영화리뷰
영화 [내부자들]현실적인 문제를 반영한 영화 리뷰
속고 속이는 복수극의 시작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은 미래자동차와 정관계 불법비자금 조성 발표 기자회견을 갖게 됩니다. 비자금 관련 파일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한 기자회견이었으며, 이 뉴스를 통해 대한민국은 술렁이게 됩니다. 불법 비자금과 관련있는 유력한 대권후보인 장필우(이경영)은 사실무근이라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영화는 시작하게 됩니다. 영화의 시점은 안상구의 기자회견이 있기 이전의 시점으로 이동합니다. 장필우는 유력한 대권후보이면서 미래자동차와 관계가 있었습니다. 이런 관계는 조국신문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를 통해서 만들어진 관계였습니다. 장필우의 반대세력은 장필우를 잡기 위해 특수부 검사인 우장훈(조승우)를 이용하게 됩니다. 우장훈은 미래자동차 비자금 파일을 가지고 있는 문일석 팀장을 통해 자료를..
2022. 11. 10.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