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영화 [헬로우 고스트] 가벼운 코미디로 보다가 눈물흘리는 영화 리뷰
가족없이 평생을 살아왔지만 가족은 늘 곁에 있었다 주인공 강상만(차태현)은 어린나이에 가족 모두를 잃고 혼자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상만은 항상 뜻대로 살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성인이 되었지만 마땅히 되는 일도 없이 세상을 떠날 마음을 먹고 여러가지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마음먹은대로 되지않고 매번 실패합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다량의 수면제를 먹었지만, 병원에 실려와서 다시 한번 살게되었습니다. 정신을 차린 후 병실에서 담배피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사실 그는 귀신이었고 상만의 눈에만 보이고 있었습니다.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하는 도중에 의사 옷장에 숨어있는 한 여자를 발견하였지만, 이 또한 귀신이었습니다. 밤중에 복도에서 만난 할아버지 그리고 병실에서 마주친 꼬마아이도 모두 귀신이었습니..
2022. 11. 4.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