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 정상회담 만찬회장에 포착된 의외의 인물???

한-베 정상회담 만찬회장에서 포착된 의외의 인물

베트남 서열 1위 또럼 서기장이 방한을 하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환영 만찬회를 즐기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만찬회장에는 국가 고위 공무원, 대기업 총수들이 자리하였고, 쌀딩크 박항서 감독도 참석하였습니다.

서기장과 이재명 대통령이 앉아있는 테이블 사진에 풍성한 모발을 보여주는 인물이 포착되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의 사진을 보니 그는 바로.......

배우 안재욱 이었습니다.

안재욱 배우는 원조 한류스타로 연기자보다는 가수로 베트남에서 더욱 유명합니다.

별은 내 가슴에 OST인 Forever가 히트를 쳤고,

베트남 번안곡으로 만들어져서 유행할 정도였으니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베트남 버전은 'Mãi Mãi'로 Lam Truong 이라는 가수가 불러서 유행하였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어 버전 뿐아니라 원곡도 많이들 부르고 있습니다.

국가정상 만찬회장에서 포착된 의외의 인물이 신기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원조 한류 스타 안재욱 배우의 앞으로 멋진 행보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