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재건축 사업 개요
단군이래 최대단지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분양 일정
- 특별공급 : 12월 5일
- 1순위 : 12월 6일 ~ 12월 7일
- 2순위 : 12월 8일
- 당첨자 발표 : 12월 15일
- 계약일 : 23년 1월 3일 ~ 17일
충격의 특별공급 일부 미달
'청약불패', '선당후곰'이라는 단어가 무조건 적용되는 시절은 끝났습니다.
올해 초 분위기에는 둔촌주공 청약이 뜨기만하면 완판이라고 예상하였지만, 먼저 실시된 특별공급 청약에서 다가구자녀 전형에서 미달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자녀 가구 대상은 49㎡ 62가구 모집에 45명이 신청하여 경쟁률이 1대1 보다 낮습니다.
12월 6일 일반청약 시작
평균 분양가 3.3㎡당 3천829만원 책정
공급면적 | 분양세대 수 |
29㎡ | 10 |
39㎡ | 1,150 |
49㎡ | 901 |
59㎡ | 1,488 |
84㎡ | 1,237 |
논란 속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청약 완판될까?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쏠리던 분양이었습니다.
하지만 청약 전 아파트에 대해 공개되면서 논란거리가 생겨났습니다.
- 논란의 부엌뷰
인기 평형대인 84㎡ 일부 세대는 주방창문을 통해 옆집을 보게되는 '주방뷰'를 갖고 있습니다.
손을 뻗으면 닿을 정도로 가깝게 위치하여 사생활 보호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 소형평수 복도식 구조
29㎡, 39㎡, 49㎡ 타입이 신축 아파트에 소형평수가 복도식 설계에 과연 많은 사람들이 청약을 할 것인지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한 층을 7세대 ~ 10세대가 사용하는 구조 입니다.
가점제 청약, 어느 타입이 경쟁률이 높을까?
일반청약 첫 날 결과를 살펴보았습니다.
29㎡ | 청약 마감 |
39㎡ | 청약 접수중 |
49㎡ | 청약 접수중 |
59㎡ | D,E 타입 마감 |
84㎡ | A,B 타입 마감 |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 평형 중 가장 큰 평형인 59㎡이 인기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5타입 중 2타입(101세대)을 제외하고 3타입이 첫 날 마감되지 않았습니다.
국민평형인 84㎡는 중도금 대출이 불가하여 현금 여력이 있는 사람들만 청약을 넣을 수 있지만, 2타입(330세대)은 마감이 되었습니다.
남은 2일 과연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분양의 결과는?
1순위 기타지역과 2순위 청약이 남은 상황에 과연 단군이래 최대 단지의 분양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 분양의 걸림돌
중도금대출이 되어도 예전처럼 이자후불제가 아닌 매달 이자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중도금 또한 23년 6월부터 3개월마다 6회에 나눠서 지불해야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 분양의 매력
아무리 악조건이라해도 이 아파트를 분양 받는다면 많은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은 분명합니다.
대단지 분양을 완판시킬만큼 많은 사람들이 현금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지 분양 결과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입지 또한 좋기 때문에 실거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아파트의 7가지 프리미엄은 많은 사람들에게 아파트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이번 분양의 결과는 요즘같이 부동산 침체기에 앞으로 분양시장의 지표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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